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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진영전 메인 스토리: 暗夜决战 어두운 밤의 결전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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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년, 한무성.)

(페릭 교도소 안, 제복을 입은 사람이 창가에 등을 돌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책상 앞에 있는 남자를 바라보고 있다.)

잿빛 까마귀: 네가 정말 해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나더러 대체 뭘 하라는 거지?

(니드호그가 탁자 위에 있는 나무 상자를 열자, 자물쇠 소리가 가볍게 났다. 안에는 시험관 하나가 들어있었다. 그는 시험관을 창문 앞에 있는 잿빛 까마귀에게 건넸다.)

니드호그: 이 물건은 나에게 쓸모가 없으니, 네가 흥미를 가질 거라고 믿는다.

(잿빛 까마귀는 시험관을 들고 빛에 대고 보기 시작했다. 시험관 안에는 검붉은 액체가 들어있었고, 그가 빙빙 돌아가는 순간 천천히 시험관 벽을 넘어 검붉은 자국을 남기려 했다.)

잿빛 까마귀: 보아하니 그저 보통 피에 지나지 않는 것 같군...... '그 사람'이 너에게 남겨 준 건가?
니드호그: 이것이 축우현과의 마지막 거래다. 네가 그것을 아샤로 가져가면, 그는 너에게 그 속에 있는 것의 가치를 말해줄 것이다.
잿빛 까마귀: 재미있군.

(문 밖에서 노크 소리가 나자, 니드호그는 잿빛 까마귀와 눈을 마주쳤다. 잿빛 까마귀는 가볍게 웃고 몸을 돌려 니드호그 뒤에 있는 비밀 문 안으로 들어갔다.)

(교도소장이 들어 와서 그에게 아가타의 탈출 소식을 알렸다.)

(니드호그가 어두운 그림자 속에 서자, 숙연한 기운이 방 안에 퍼졌고, 교도소장은 긴장으로 인해 이마에 솟아오르는 땀을 닦았다.)

(이 때, 페릭 교도소 밖에서 병사들이 줄지어 집결하는 소리가 났다. 긴 복도 밖에서는 무거운 군화 소리가 났고, 웅장한 몸집이 수비에 둘러싸여 문 밖에서 나타났다.)

교도소장: 장군님!

(니드호그가 몸을 돌려 문 앞의 베르드폴에게 군례를 하자, 상대방이 무심히 대응했다.)

(베드르폴 뒤에 있던 관사가 그를 위해 의자 하나를 뽑아줬고, 그는 앉아서 시가에 불을 붙였다.)

베드르폴: 자네가 저번에 나를 찾아와서 같이 하겠다고 약속했던 것은 (자네가) 다 해냈다. 자네도 자네가 말한 것을 확실히 해냈고, 내가 노스를 차지하도록 마지막 장벽을 제지해주었다.
베드르폴: 그러나 지금 노스의 변화는 정말 예상 밖이다. 자네가 떠나려 할 때가......  아닐세.
니드호그: 현재의 티르 연합군은, 이미 장군님께서 원하는 것을 쟁취할 충분한 실력이 있습니다.
베드르폴: 자네가 티르 연합군을 떠나고 싶다면, 난 허락해 줄 수 있네. 하지만...... 난 자네가 마지막 한 가지 일을 완성할 수 있기를 바라네.

(눈부신 햇빛이 먹구름 사이에 한 줄기 빛을 찌르고 들판의 바람이 공기 중의 습기를 밀어내서, 마치 얼마 전의 큰 변화는 악몽 속 짧은 순간에 불과했던 것 같다.)
*얼마 전의 큰 변화: 99% 6주년 시나리오

루이: 이것이 바로 네가 원하던 건가? 혈통의 저주를 깨는 것이 평화의 유일한 방법은 아니었다.
니드호그: 네가 믿는 모든 것은 물거품 같은 허황된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신의 은사가 아니라 인간의 족쇄다.
아가타: 혈통의 저주는 맨주먹인 백성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전쟁이 없는 햇살 아래에서 살 수 있게 해줬다. 니드호그, 네가 무슨 자격으로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서 결정을 내리는 거지?!
니드호그: 피와 희생만이 평화를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고, 신앙이라는 것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루이: 미라클 대륙의 100년 평화가 너로 인해 깨졌다. 너는 네가 한 일에 대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루이는 허리춤에서 여명의 칼날을 천천히 빼냈다. 날카로운 칼날이 햇빛 아래서 새하얀 광선을 그렸다.)

(니드호그의 손에 있는 흑야재결이 가볍게 떨렸다.)

(어둠과 여명, 숙명적인 충돌.)

루이: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대결이다.

(니드호그는 머리를 들었고,  눈을 부시에 하는 햇볕에 눈을 가볍게 떴다.)

니드호그: 마지막 한 번......

(들판에서 바람이 휘몰아치며 먼지를 휩쓸고, 온 하늘을 뒤덮고 있던 먹구름이 완전히 걷혔다.)


 

The End.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주년 시나리오 번역하고 싶네요...

니드호그의 상관으로 보이는 '维德佛尔'을 '베드르폴'이라고 번역한 이유는

여기에 베드르폴니르의 중국 이름인 '维德佛尔尼尔'의 앞 네 글자가 있고 여기서 따 온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베드르폴니르도 니드호그처럼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존재입니다.

 

메인 스토리는 꼭 번역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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